배스킨라빈스의 신메뉴,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배라 <이달의 맛>의 맛은 너무나 익숙한 허니버터 아몬드예요 ㅎㅎ 요즘 길림 양행의 허니버터 아몬드 광고를 전지현 씨가 한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TV 광고도 하고, 여러 콜라보도 많이 하더니 이제 배스킨 라빈스와도 콜라보를 진행했네요! 정말 대단한 성장세인 것 같아요.
길림 양행에 정말 많은 아몬드 맛이 있지만, 역시 가장 유명한 허니버터 아몬드로 콜라보를 진행한 것 같네요. 저는 제주 말차 아몬드와 군옥수수 아몬드를 가장 좋아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ㅎㅎ
저는 이 포스터를 보면서 허니버터 아몬드가 어떤 맛이 날지 좀 궁금했어요. 단순히 아몬드만 박혀있는 아이스크림이면 너무 심심할 것 같았거든요.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버터스카치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허니버터 아몬드를 넣었다고 해요.
사진에서 보이는 파인트 중에서 가장 밑에 있는 게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에요. 생각만큼 아몬드가 콕콕 박혀있지는 않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맛있어 보이네요. 이번 파인트 구성은 시즌 한정 메뉴인 크림치즈 포레스트와 럭키 카라멜 터틀이에요. 둘 다 특이하지 않고 정말 맛있는 메뉴니 아직 안 드셔 본 분은 한 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의 맛은 짜면서 부드러웠어요. 아마 버터 스카치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덕분인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 맛이 생각보다 강해서 중간 중간 박혀있는 허니버터 아몬드가 생각보다 존재감이 없었어요. 가끔 부족한 식감을 채워주는 그런 역할 정도만 해주는 것 같아요. 단짠단짠 한 느낌이 꽤 좋은 아이스크림이네요 ㅎㅎ
단짠단짠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 분, 무난한 맛 아이스크림을 찾으시는 분들은 한 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저는 엄청 맛있게 먹진 않아서 굳이 다시 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 ㅎㅎ <이달의 맛>이기 때문에 이달 말까지 (~03.31) 더블주니어와 싱글레귤러의 가격차이가 500원밖에 나지 않으니, 드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요.
이상으로 배스킨 라빈스의 신메뉴, 아이스 허니버터 아몬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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