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리뷰 8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누가크림 카페라떼 리뷰

투썸플레이스의 신메뉴, 누가 크림 카페라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최근에 카페를 가보신 분이라면 느끼셨을 텐데, 한정판 시즌 메뉴로 딸기 음료들이 정말 많이 나왔어요 ㅎㅎ 이제는 거의 끝물이긴 하지만, 역시 딸기 철이라 그런지 딸기 관련 음료가 정말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계속 시즌 한정인 딸기 음료들만 마시다가, 투썸 플레이스에서 올해의 커피 신메뉴로 누가 크림 카페라떼를 출시한 걸 알게 되었어요. 누가 크림 카페라떼는 누가 크림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부드럽고 감미로운 커피 메뉴로, 프랑스 전통 과자인 누가의 향을 가미해서 만든 음료라고 하네요. 최근에 계속 마셨던 딸기 음료랑 다른 신선한 느낌의 신메뉴라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실 딸기 음료는 어디서 ..

파스쿠찌 신메뉴 메리 티라미수 라떼 리뷰

2020년 11월에 출시한 파스쿠찌의 신메뉴, 메리 티라미수 라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지난주에 파스쿠찌에서 출시한 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을 리뷰했었어요. mleekstory.tistory.com/44 파스쿠찌 신메뉴 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 리뷰 2020년 11월에 출시한 파스쿠찌의 신메뉴, 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벌써 다음 달이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파스쿠찌에서 mleekstory.tistory.com 이전 글에서 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이 달달함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기 때문에 같이 출시한 음료도 마셔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과 함께 출시한 메..

이디야 커피 신메뉴 블랙모카슈페너 리뷰

이디야 커피 신메뉴 블랙 모카 슈페너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지난주에 이디야에서 출시한 아인슈페너 3종 중 골든 바닐라 슈페너를 리뷰했었어요. mleekstory.tistory.com/29 이디야 커피 신메뉴 골든바닐라슈페너 리뷰 이디야 커피의 신메뉴 골든바닐라슈페너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디야에서 2020년 9월 말에 아인슈페너 3종을 출시했어요. 블랙모카슈페너, 아인슈페 mleekstory.tistory.com 이때 마신 골든바닐라슈페너가 맛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같이 출시했던 다른 메뉴도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블랙 모카 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오늘은 식후에 고른 메뉴라서 다른 메뉴는 주문하지 않았어요 :..

이디야 커피 신메뉴 골든바닐라슈페너 리뷰

이디야 커피의 신메뉴 골든바닐라슈페너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디야에서 2020년 9월 말에 아인슈페너 3종을 출시했어요. 블랙모카슈페너, 아인슈페너, 골든바닐라슈페너에요. 아인슈페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엔나커피의 다른 이름인데, 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얹은 음료들을 말해요. 아인슈페너를 마시는 방법은 처음에는 젓지 않고 크림과 커피를 충분히 즐긴 후 커피가 조금 남았을 때 크림과 커피를 저어서 드시면 된다고 해요. 골든바닐라슈페너 : 4,500 원(HOT / ICED) 저는 오늘 당분이 많이 땡겨서 커피도 달달해 보이는 골든바닐라슈페너를 주문했어요. 나머지 두 제품은 그렇게 달아 보이지 않았거든요. 허기진 시간이라 배를 채우기 위해 든든해 보이는 허니브레드도..

요거프레소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 리뷰

요거프레소의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지난 파스쿠찌 코코넛 콜드 브루 라떼에 이어 코코넛 맛 음료를 연달아 리뷰하게 되었어요. 이 메뉴도 신메뉴는 아니지만, 역시 제가 즐겨 먹는 메뉴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 오고 있지만 왜인지 모르게 아직은 따뜻한 음료보다는 시원한 게 땡기네요 ㅎㅎ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 : 4,500원 (R)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는 코코넛 스무디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가요. 제가 예상하기로는 아마 만들기 어렵지 않을 메뉴 같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요거프레소의 스무디는 꽤 잘 곱게 갈려서 나오는 것 같아요:D 다른 곳에서 스무디 메뉴를 먹을 때는 음료가 조금 남았을 때 맛이 덜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어쩌면제..

파스쿠찌 코코넛 콜드브루 라떼 리뷰

파스쿠찌의 코코넛 콜드브루 라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번 리뷰는 신메뉴는 아니지만! 제가 파스쿠찌에서 즐겨 주문하는 메뉴예요. 나름 시즌 한정 메뉴라서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어요. 출시한 지는 꽤 된 것 같은데, 몇 번 있었다가 없어진 거 같네요. 사실 저도 음료를 고루고루 마시는 편이라서 이 메뉴가 사라진 걸 모르고 있다가 다시 나올 때 홍보 패널을 보고서 주문하곤 합니다 ㅎㅎ 코코넛 콜드브루 라떼는 이번 달(2020년 10월)에 출시한 할로윈 음료들과 함께 재출시했어요. 이전과 동일하게 사이즈는 Regular만 출시되었습니다. 코코넛 콜드브루 라떼 : 5,800원(R) 보시는 것처럼 메뉴 이미지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으로 나와요. 음료의 위쪽부터 코코넛..

커피빈 신메뉴 피넛 카라멜 카페라떼 리뷰

2020년 9월에 출시한 커피빈(The Coffee Bean & Tea Leaf) 신메뉴, 피넛 카라멜 카페라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최근에 가을시즌이라 그런지 카페에서 신메뉴들이 많이 나오네요 ㅎㅎ 신메뉴를 찾아다니는 저로서는 반가운 일에요 :D이번 커피빈 신메뉴는 흑임자 크림라떼 (ICE / HOT)와 피넛 카라멜 카페라떼(ICE / HOT)입니다. 흑임자 크림라떼는 전에 맛본 것 같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피넛 카라멜 카페라떼를 주문했어요. 최근에는 계속 날이 선선했던것 같은데, 오늘은 낮에 좀 덥게 느껴져서 아이스를 골랐습니다. 얼죽아 아니에요 매장 컵에 담았으면 더 예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카라멜 빛이 진하게 도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아..

이디야 커피 콜드브루 화이트 비엔나 리뷰

이디야 커피의(Ediya Coffee) 콜드브루 화이트 비엔나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디야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발걸음이 끌려 다녀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가니 안 마셔봤던 신메뉴들이 생겨있어 하나씩 마셔볼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익숙한 메뉴가 더 끌려 콜드브루 화이트 비엔나를 주문했어요. 콜드부르 화이트 비엔나는 신메뉴가 아니라 출시 된지 2년이 넘은 메뉴랍니다. 출시된지 오래 된만큼 아직 살아남았다는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뜻이겠죠? 사실 이디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Best 메뉴로 선정할 만큼 인기가 좋은 메뉴에요. 크림, 화이트 초콜릿 향, 아이리쉬 크림향이 더해진 콜드브루...인데 그냥 돈내고 마실줄만 아는 저는 아이리쉬 크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