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리뷰 7

커피빈 신메뉴 스트로베리 아이스 블렌디드 리뷰

커피빈의 신메뉴, 스트로베리 아이스 블렌디드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지난달에 카페를 가보신 분들이라면, 지겹도록 딸기 음료들을 보셨을 거 같아요 ㅎㅎ 저도 지난달 내내 열심히 먹었던 딸기 음료를 먹었는데, 이제야 하나 리뷰하게 되네요. 이건 정말 여러 카페에서 먹었던 딸기 음료 중에 꽤 맛있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리뷰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딸기가 이제는 거의 끝물이라, 언제 판매가 중단될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커피빈은 매번 맛있는 메뉴들을 출시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시즌에 딸기 음료는 총 4종류를 출시했어요. 스트로베리 망고 아이스 브렌디드, 스파클링 스트로베리 모히토, 스트로베리 바닐라 아이스 블렌디드,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테예요. 가격은 다른 카페들에 비해 조금..

이디야 신메뉴 딸기 복숭아 요거트 플랫치노 리뷰

이디야 커피 신메뉴 딸기 복숭아 요거트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정말 오래간만의 음료 리뷰인 것 같네요! 최근에 코로나로 카페에 제한이 생겨 아예 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우연히 이디야를 지나가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매년 이맘때쯤에는 프랜차이즈 카페들마다 항상 계절 음료로 딸기가 들어간 음료들이 출시되는데, 이번에 이디야에서는 딸기 겨울철 음료로 3종을 2021년 1월에 출시했어요. 워터 젤리가 들어있는 말랑말랑 딸기 에이드, 딸기 라떼, 딸기 복숭아 요거트 플랫치노로 전부 다 딸기가 들어간 제품들이에요. 지난번에 출시했던 딸기 음료가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조금 더 일찍 출시했다는데, 이번에도 과연 맛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딸기 복숭아 요거트 플랫치노 : 4,500 ..

메가커피 플레인 퐁크러쉬 리뷰

메가 커피 플레인 퐁크러쉬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메가커피는 재작년쯤부터 이곳저곳에 하나둘 생기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예요. 이름처럼 XL 사이즈의 푸짐한 양과 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에요. 제가 사는 곳 주변에는 아직 메가커피가 생기지 않아서 자주 마시지는 못하지만, 방문할 때마다 실망하는 일은 아직 없었던 곳이죠 :) 플레인 퐁크러쉬 : 3,900원 오늘 제가 구매한 플레인 퐁크러쉬는 메가 커피의 BEST메뉴 중 하나예요. 죠리퐁이 들어있는 밀크셰이크라서 그런지 식사 대용으로 드시는 분이나 간식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는 식사 대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평이 꽤 좋은 것 같아 한 번 주문해봤어요. 메뉴의 이미지처럼 나올 거라는 기대는 했..

요거프레소 고구마치즈 프라페 리뷰

요거프레소의 고구마 치즈 프라페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요거프레소는 은근히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같아요. 막상 찾아가서 먹지는 않는데 방문하기 좋은 곳에 있는 느낌이에요.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지만 아직은 프라페를 먹기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해서 방문했습니다 ㅎㅎ 위장에 당분을 마구 넣고 싶은 그런 날이 있잖아요? 사계절내내 고구마 치즈 프라페 : 4,800원 (R) 요거프레소에는 많은 종류의 프라페가 있어요. 신메뉴도 자주 나오는 편이라서 프라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요거프레소에 방문하는 게 즐거우실 거예요. 저는 오늘은 치즈가 끌려서 치즈 프라페 중에 고구마 치즈 프라페를 골랐어요. 고구마 치즈 프라페는 고구마 프라페에 휘핑크림과 카라멜 드리즐이 ..

요거프레소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 리뷰

요거프레소의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지난 파스쿠찌 코코넛 콜드 브루 라떼에 이어 코코넛 맛 음료를 연달아 리뷰하게 되었어요. 이 메뉴도 신메뉴는 아니지만, 역시 제가 즐겨 먹는 메뉴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 오고 있지만 왜인지 모르게 아직은 따뜻한 음료보다는 시원한 게 땡기네요 ㅎㅎ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 : 4,500원 (R) 코코넛 카페 요프치노는 코코넛 스무디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가요. 제가 예상하기로는 아마 만들기 어렵지 않을 메뉴 같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요거프레소의 스무디는 꽤 잘 곱게 갈려서 나오는 것 같아요:D 다른 곳에서 스무디 메뉴를 먹을 때는 음료가 조금 남았을 때 맛이 덜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어쩌면제..

파스쿠찌 신메뉴 고스트 자바 그라니따 리뷰

2020년 10월에 출시한 파스쿠찌의 신메뉴, 고스트 자바 그라니따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파스쿠찌에서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서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어요! 다른 신메뉴도 출시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고스트 자바 그라니따만 출시되어 있었어요. 저는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를 즐겨 먹는 편이에요. 파스쿠찌의 그라니따에 올라가는 젤라또를 좋아하거든요 ㅎㅎ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에는 초콜릿 젤라또가 올라가고, 사이즈는 Regular만 출시되었어요. 고스트 자바 그라니따 : 6,800원(R) 일단 보기에는 시즌 메뉴답게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라니따의 맨 위에는 초콜릿 젤라또와 초콜릿 장식이 올라가 있어요. 젤라또 주변에는 작은 초콜릿 토핑들이 뿌려져 있는데..

공차 신메뉴 타로 바른 쿠키 스무디 리뷰

2020년 9월에 출시한 공차의(GongCha) 신메뉴, 타로 바른 쿠키 스무디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번 달 15일, 공차에 무려 4가지 신메뉴가 나왔어요. 이번 신메뉴는 타로 & 흑임자 테마로 타로 바른 쿠키 스무디, 타로 바른 밀크티(+펄), 흑임자 스무디, 흑임자 밀크티(+펄) 입니다. 4가지나 되는 신메뉴 중 잠시 망설이다 타로 바른 쿠키 스무디를 선택했어요. 스무디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타로 맛 스무디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다, 타로 바른 밀크티 같은 경우 기존 메뉴인 타로 밀크티와 큰 차이가 날것이라는 기대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스무디 메뉴라서 당도와 얼음은 따로 설정할 수 없고, 가격은 5,300원으로 라지 사이즈만 가능합니다. (알고 보니 신메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