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리뷰

롯데제과의 신제품, 치토스 초코츄러스 맛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치토스는 정말 오래된 과자인데도 전혀 올드하게 느껴지지 않는 과자 중 하나예요. 저도 정말 어렸을 때부터 먹어왔지만, 특유의 진한 옥수수 맛과 개성 있는 양념 덕분에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어왔어요. 그동안 몇몇 맛들이 출시되었지만 현재는 4개 정도의 맛 정도만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던 중 2021년 1월 말쯤에 바로 이 제품을 발견했어요.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의 열풍 덕분인지 비슷한 맛의 과자들이 하나둘씩 생기던 때였는데, 사봐야지 사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치토스를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정말 무난한 맛일 거라고 생각해서 늦게 구매했네요 ㅎㅎ 치토스 초코츄러..

홈플러스의 콰트로 치즈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두 번째 홈플러스 시그니처 리뷰네요! 사실 이 제품은 리뷰를 할까 말까 고민했어요. 워낙 다른 곳에서도 많이 팔기도 하고, 사실 실패하기가 어려운 과자였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일단 처음 먹은 거니 한 번 리뷰를 적어봐야겠다 싶어서 간단하게 리뷰합니다 ㅎㅎ 홈플러스 콰트로 치즈 볼 : 1,000원 / 3,980원 (70g 제품/ 320g 제품) 홈플러스의 치즈 볼은 70g과 320g으로 두 가지 크기가 있어요. 70g 제품은 10g당 142.9원 / 320g은 10g당 124.4원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드실 분들은 320g을 구매하시는 게 좋겠네요. 저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고른 과자라서 70g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

로투스의 신제품, 샌드 바닐라 비스코프 크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지난번 리뷰에서 로투스 신제품인 샌드 바닐라를 리뷰했었어요. mleekstory.tistory.com/103 로투스 신제품 샌드 바닐라 리뷰 로투스의 신제품, 샌드 바닐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로투스만큼 커피에 잘 어울리는 과자가 또 있을까요? 저에게 로투스는 포장지를 한 번 뜯으면 mleekstory.tistory.com 저는 저 샌드 바닐라가 너무 맛있어서, 결국 그때 구매하지 않았던 샌드 비스코프 크림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럴거면한번에살걸그랬지 로투스 샌드 비스코프 크림 : 2,890 (150g 제품, 홈플러스 구매) 역시 이번에도 홈플러스에서 ..

삼양의 흑당 짱구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짱구는 삼양에서 1973년에 출시한 과자예요. 제 나이보다도 오래전에 나온 과자라 저도 어렸을 때 꼬깔꼰처럼 손에 끼워가며 한 알 한 알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과자인데, 왜인지 커서는 잘 먹지 않게 되었네요. 그런데 문득 슈퍼에 들렀다가 이 흑당 짱구가 보여 구매하게 되었어요. 짱구가 워낙 오래된 과자니 만큼 오리지널 외에 다른 맛이 몇 번 나왔던 것 같은데, 저는 한 번도 먹어보질 못했네요. 흑당 짱구 : 1,300원 (115g 제품) 저는 늦게 발견했지만, 흑당 짱구는 작년 6월에 나온 제품이에요. 신제품이라고 하기에는 나온 지 좀 오래된 것 같네요. 그래도 분명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으실 거 같아 참고가 될까 하여 리뷰를 ..

로투스의 신제품, 샌드 바닐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로투스만큼 커피에 잘 어울리는 과자가 또 있을까요? 저에게 로투스는 포장지를 한 번 뜯으면 정말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과자라 오히려 잘 구매하지 않게 되는 과자예요. 이런아이러니한 오늘은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이 로투스 신제품을 발견했어요. 로투스를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버렸습니다. 로투스 신제품 샌드 바닐라 : 2,890 (150g 제품, 홈플러스 구매) 항상 적는 말이지만 제가 구매한 곳이 최저가는 아닐 테니 구매하시게 된다면 꼭 신중하게 알아보고 구매하시길 바라요. 예전에도 로투스 샌드를 한 번 본 것 같긴 한데, 오늘 제가 구매한 제품은 2021년 1월에 출시..

피코크의 초코 프레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요즘 들어 과자 리뷰가 부쩍 많아진 것 같네요. 코로나 탓에 음식점을 가지 않으니 계속 과자만 먹으며 살이 찌는 기분이 들어요 ㅎㅎ 어서 마음껏 맛집을 돌아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간식은 이마트와 이마트 24에서 판매하는 피코크의 초코 프레첼이에요. 인기가 굉장히 좋다는 소리는 들었던 것 같은데, 드디어 구매해보게 되었네요. 매번 과자를 고를 때마다 다른 신상품이 더 끌려서 구매하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제 눈에 쏙 들어왔어요. 피코크 초코 프레첼 : 1,980원 (80g 제품) 피코크는 신세계 푸드와 이마트가 합작해서 만든 가공식품 PB브랜드예요. 노브랜드처럼 이것저것 다양하게 판매하는 것 같은데, 다른 PB브랜..

오리온의 신제품, 하양 송이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리온에서 2020년 12월에 새로운 과자를 출시했어요. 요즘 따라 이상하게 새로운 과자들이 많이 나오는 느낌이네요. 덕분에 저는 매번 새로운 과자를 먹을 수 있어서 좋지만요 ㅎㅎ 오리온의 초코송이는 정말 유명한 과자라서 한 번도 안 드셔 본 분이 드물 것 같은데요, 이번에 출시한 과자는 초코송이의 새로운 자매품이에요. 초코송이가 출시한 지 무려 36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이제야 새로운 자매품이 나온 것도 조금은 신기하네요. 오리온 하양 송이 : 1,000원 (72g 제품) 사실 최근에 초코송이를 거의 먹은 적이 없었는데, 예전에 어렸을 때 먹던 초코송이의 양과 현재의 초코송이 양이 너무 달랐기 때문이에요. 초코송이..

농심의 신제품, 겉바속바 감튀 레드 칠리맛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요즘 농심에서 밀고 있는 제품! 겉바속바 감튀예요. 저는 이 제품의 존재를 유튜브 광고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농심에서 유튜브를 통해 과자 광고를 하는 일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이 제품을 광고하는 걸 보면 농심이 야심 차게 준비한 제품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겉바속바 감튀 레드 칠리맛 : 1,000원 (60g 제품) 농심이 이 제품을 만들게 된 이유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사이드 메뉴인 감자튀김이 요즘 사람들에게 맥주 안주로 인기가 있어서라고 해요. 포장지의 제품 그림은 정말 감자튀김처럼 생겼는데, 과연 맛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편의점에서는 1,500원이었던 제품 같은데 홈..

노브랜드의 또띠아칩 스파이시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과자 리뷰네요 ㅎㅎ 오늘 먹은 과자는 노브랜드의 또띠아칩이에요. 노브랜드 또띠아칩은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제품인데 치즈, 스파이시, 오리지널이 있어요. 이 중에서도 치즈맛이 인기가 많은 건지, 제가 이마트에 방문할 때는 스파이시 맛이랑 오리지널 밖에 없더라구요. 오리지널도 맛있어 보였지만, 스파이시가 더 끌려서 스파이시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노브랜드 또띠아칩 스파이시 : 1,380 원(110g) 맵찔이인 저에게는 스파이시가 조금 무섭긴 했지만, 그래도 오리지널보다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했어요. 포장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과자인 프링글스랑 같은 원통형 포장이네요. 이런 포장은..

헌야의 브라운 슈가 젤리 초코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헌야는 대만의 쿠키 브랜드예요.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라 요 제품을 구매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아마 다른 제품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초코볼이 가장 유명한 것 같아요. 헌야 브라운 슈가 젤리 초코볼 : 695원 (40g, 마켓 컬리) 사실 이 제품은 마켓 컬리를 둘러보다가 구매했던 제품이에요. 어김없이 구매할 간식을 찾고 있던 중, 반값이라고 떠있어서 호기심에 클릭했어요. 무심코 클릭한 제품이었지만, 의외로 제품을 구매하신 구매자분들이 남긴 구매 평이 나쁘지 않아서 구매까지 해버렸네요 ㅎㅎ 695원밖에 하지 않는 저렴한 제품이라 부담이 없기도 했고, 브라운 슈가 초코볼이라니 맛이 없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