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리뷰 11

버거킹 신메뉴 플랜트 와퍼 리뷰

버거킹의 신메뉴 플랜트 와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최근에 롯데리아에서 식물성 버거를 출시했다는 소식은 들었었는데, 버거킹도 식물성 패티를 이용한 버거를 출시했더라구요. 평소 같았으면 고기가 들어가지 않는 버거는 절대 구매하지 않았겠지만, 최근에 버거킹에서 구매했던 신메뉴들이 너무 제 취향이어서 이번 한 번은 속아주자 싶은 심정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ㅎㅎ 버거킹에서 이번에 출시한 식물성 와퍼는 2종으로, 플랜트 와퍼와 플랜트 바베큐 와퍼예요. 두 제품은 겉보기에도 큰 차이가 없고, 가격 차이도 없는 걸 보면 아마 소스 정도만 차이를 둔 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잠시 고민하다가 플랜트 와퍼를 구매했어요. 바베큐 소스가 끌리긴 했지만, 식물성 패티의 맛을 좀 더 잘 느..

맥도날드 신메뉴 미트 칠리 비프버거 리뷰

맥도날드의 신메뉴 미트 칠리 비프버거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맥도날드에서 오랜만에 신메뉴를 먹게 되네요 ㅎㅎ 이번에 리뷰할 맥도날드의 햄버거는 2021년 1월에 출시한 미트 칠리 비프버거예요. 미트 칠리 치킨버거와 함께 출시했는데, 저는 치킨 패티보다는 비프 패티를 더 좋아해서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미트 칠리 비프버거를 골랐어요. 미트 칠리 비프버거 : 단품 5,600원 / 세트 6,900원 저는 미트칠리맛이 잘 상상이 가지 않아서 검색해봤는데, 미트 칠리 버거들은 미트 칠리소스와 샤워 크림이 들어간 버거라고 하네요. 패티나 야채 같은 버거의 구성에서 변화를 준 게 아니라 소스로 변화를 준 버거인 것 같아요. 소스의 변화만으로 맛있는 햄버거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거..

버거킹 신메뉴 스태커 4 와퍼 리뷰

버거킹의 신메뉴 스태커 4 와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버거를 즐겨 드시는 분이라면 최근에 이 햄버거를 한 번쯤은 보셨을 것 같아요. 오늘 리뷰할 햄버거는 2021년 1월 버거킹에서 출시한 스태커 와퍼예요. 직화 방식으로 구워진 순쇠고기 패티의 햄버거인데, 취향에 따라 패티를 최대 4개까지 넣을 수가 있어요. 단품을 기준으로 패티가 한 장에 2,000원씩 차이가 나요. 스태커 2, 3, 4중에 고민하다가 광고에서 나온 스태커 4의 비주얼이 너무 인상적이라 스태커 4를 주문했어요 ㅎㅎ 역시 기왕 먹을 거 가장 큰 걸 먹어봐야겠죠? 스태커 4 : 12,500원 / 15,600원 (단품 / 세트) 단품으로 10,000원이 넘는 햄버거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아요...

버거킹 신메뉴 고추장 소불고기 버거 리뷰

버거킹의 신메뉴 고추장 소불고기 버거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버거 리뷰를 쓰는 것 같네요! 오늘 리뷰할 메뉴는 버거킹에서 2021년 1월에 출시한 고추장 소불고기 버거예요. 버거킹에서 출시한 올해의 첫 신메뉴가 되겠네요 ㅎㅎ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 버거킹으로 방문을 잘하지 않아서 최근에 출시했던 소불고기 버거도 놓쳤었기 때문에, 이 메뉴는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버거킹 고추장 소불고기버거 : 3,900원 / 4,900원 (단품 / 세트) 함께 출시한 고추장 버섯 소불고기 버거도 있었지만, 버섯이 별로 당기지 않아서 고추장 소불고기 버거로 주문했어요. 고추장 버섯 소불고기 버거는 4,300원 / 5,300원 (단품 / 세트)로 4..

맥도날드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뷰

맥도날드의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는 것 같네요! 코로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가까운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를 갔어요. 오늘 제가 구매한 리치 포테이토 버거는 맥도날드에서 2020년 12월에 출시한 메뉴예요. 리치 포테이토 머시룸, 그리고 리치 포테이토 버거를 출시했는데, 오늘은 버섯이 별로 땡기지 않아서 리치 포테이토 버거를 선택했어요. 리치 포테이토 버거 : 단품 6,200원 / 세트 7,500원 저는 라지 세트를 주문해서 8,100원에 구매했어요. 저는 이 버거를 받자마자 조금 놀랐어요. 최근에 맥도날드 버거가 조금 작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한눈에 봐도 두툼할 정도의 크기더라고요. 1955 정도 되는 사이..

서브웨이(SUBWAY) 신메뉴 치지 갈릭 미트볼 리뷰

서브웨이(SUBWAY)의 신메뉴 치지 갈릭 미트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지난달인 2020년 11월 초에 서브웨이가 겨울을 맞이 윈터 컬렉션 3종을 출시했어요. 미트볼, 스테이크&치즈, 치지 갈릭 미트볼이에요. 겨울 메뉴라 그런지 겨울 느낌이 나는 묵직한 메뉴들로 구성된 것 같네요. 치지 갈릭 미트볼은 이번 겨울 시즌 동안 한정 판매하는 메뉴라서 꼭 맛을 봐야겠다고 생각하여 방문하게 되었어요. 서브웨이 치지 갈릭 미트볼 : 6,200원 사실 포스터를 보고 치지 갈릭 미트볼과 미트볼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몰랐어요. 이름만 다를뿐, 생김새는 정말 비슷했거든요. 검색해보니 치지 갈릭 미트볼은 미트볼에 마늘의 향이 느껴지는 갈릭 버터 스프레드가 추가된다고 하더라고요. ..

KFC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리뷰

KFC의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요즘들어 햄버거를 자주 먹게 되네요 ㅎㅎ 요즘 코로나가 심해져서 먼 곳까지 외출을 하지 못하는데, 집 근처에서 가장 만만한 메뉴가 햄버거라 그런 것 같아요. 단탄지의균형 그래도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KFC에서 버거를 주문했어요. 최근에는 버거킹이 너무 좋아져서 버거킹에서 자주 주문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치킨버거가 먹고 싶었거든요. KFC는 옛날보다 매장 수가 조금 준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하나예요. 맛있는 치킨들과 치킨 패티를 앞세운 버거들이 특징인데, 맘스터치에게 조금씩 밀려나는 느낌이 들다가 최근에는 치킨 나이트 등의 각종 행사를 진행하면서 다시 많은 ..

노브랜드 버거 코울슬로 치킨 버거 리뷰

노브랜드 버거의 코울슬로 치킨 버거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신세계푸드에서 만든 햄버거 브랜드예요. 요즘 알게 모르게 매장이 한두 개씩 생기면서 은근하게 세를 넓혀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아직은 전국적으로 매장이 100개가 넘어가지는 않지만, 매장이 생기는 추세로 봐서는 조만간 100호는 넘기지 않을까 싶어요. 비싸지 않은 가격에 재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점이 맥도널드보다는 버거킹과 느낌이 비슷해서 아마 좋은 경쟁 상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드네요. 제가 오늘 노브랜드에서 먹은 햄버거는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코울슬로 치킨 버거예요. 코울슬로 치킨 버거는 2020년 7월에 출시한 메뉴인데, 아직 햄버거 메뉴가 많지 않은 노브랜드 버거이기 때문..

버거킹 기네스 콰트로 치즈 와퍼 리뷰

버거킹의 기네스 콰트로 치즈 와퍼 리뷰입니다.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늘의 리뷰는 버거킹에서 9월 말에 출시한 기네스 콰트로 치즈 와퍼예요. 원래 버거킹을 종종 방문했는데, 요즘 뜻하지 않게 햄버거를 잘 먹지 않게 되어서 출시가 된 지 한 달이 넘어서야 먹게 되네요 ㅎㅎ 기네스 콰트로 치즈 와퍼 : 8,500원 / 9,500원 (단품 / 세트) 저는 버거킹을 자주 방문하는 만큼 버거킹 어플을 사용 중이라 모바일 쿠폰을 사용해서 조금 더 싸게 먹었어요. 버거킹을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버거킹 어플에서는 버거킹 매장 방문 시 조금 싸게 먹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발급해주고 있어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쿠폰은 발급되니, 혹시 매장에 방문해서 드시게 된다면 버거..

맥도날드 신메뉴 케이준 맥치킨 리뷰

맥도날드(이하 맥날)의 신메뉴 케이준 맥치킨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케이준 맥치킨은 맥날에서 2020년 9월에 출시한 신메뉴예요. 메뉴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완전히 새로운 메뉴는 아니고, 맥치킨의 변형 메뉴입니다 ㅎㅎ 사실 제가 맥치킨 버거를 즐겨 먹지 않는데다가, 케이준 소스 말고는 특이한 점이 없어 보여서 출시된 지 한 달 즈음된 지금에서야 리뷰합니다. 케이준 맥치킨은 이번 달 (2020년 10월 21일)까지 한정 판매라고 합니다. 케이준 맥치킨 : 단품 3,300원 / 세트 4,500원 크기는 맥치킨과 같아요. 맥치킨의 변형 메뉴이니 당연할 수도 있겠네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한 끼니로 떼우기에는 조금 작은 양이예요. 맥치킨을 드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