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리뷰

2020년 9월에 출시한 공차의(GongCha) 신메뉴, 타로 바른 쿠키 스무디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번 달 15일, 공차에 무려 4가지 신메뉴가 나왔어요. 이번 신메뉴는 타로 & 흑임자 테마로 타로 바른 쿠키 스무디, 타로 바른 밀크티(+펄), 흑임자 스무디, 흑임자 밀크티(+펄) 입니다. 4가지나 되는 신메뉴 중 잠시 망설이다 타로 바른 쿠키 스무디를 선택했어요. 스무디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타로 맛 스무디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다, 타로 바른 밀크티 같은 경우 기존 메뉴인 타로 밀크티와 큰 차이가 날것이라는 기대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스무디 메뉴라서 당도와 얼음은 따로 설정할 수 없고, 가격은 5,300원으로 라지 사이즈만 가능합니다. (알고 보니 신메뉴 모..

이디야 커피의(Ediya Coffee) 콜드브루 화이트 비엔나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디야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발걸음이 끌려 다녀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가니 안 마셔봤던 신메뉴들이 생겨있어 하나씩 마셔볼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익숙한 메뉴가 더 끌려 콜드브루 화이트 비엔나를 주문했어요. 콜드부르 화이트 비엔나는 신메뉴가 아니라 출시 된지 2년이 넘은 메뉴랍니다. 출시된지 오래 된만큼 아직 살아남았다는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뜻이겠죠? 사실 이디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Best 메뉴로 선정할 만큼 인기가 좋은 메뉴에요. 크림, 화이트 초콜릿 향, 아이리쉬 크림향이 더해진 콜드브루...인데 그냥 돈내고 마실줄만 아는 저는 아이리쉬 크림이..

브롤스타즈 신캐릭 콜레트 리뷰입니다. 얼마전 드디어 신캐릭을 얻게 되어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아직 만렙은 아니지만, 2~3판정도 굴려보니 감이 오는것 같아요. 능력치 설명이 약간 불친절하다고 생각하는데 콜레트는 특이하게도 절대 피해량이 아닌, 상대방이 가진 현재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량을 가지고 있어요. 무려 세금을 징수한다는 무시무시한 컨셉의 공격이죠. 재장전 속도도 보통으로 장거리 브롤러 치고 좋은 성능이 기대가 되네요! 파이퍼처럼 유동적인 피해량에 사정거리가 장거리인 공격을 가진 브롤러는 오랜만이라 기대하며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6600의 체력을 가진 엘프리모에게 준 평타 데미지에요. 6600*0.37 (37%) = 2442 6레벨로 낮은 레벨의 콜레트이지만 엘프리모처럼 가진 체력이 많은 브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