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리뷰/간식 리뷰 55

오리온 신제품 디저트 초코파이 크리스마스 한정판 리뷰

오리온의 신제품,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코파이 크리스마스 한정판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한 번도 안 드셔 본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간식이죠? 몇 년 전부터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가 생기더니, 초코파이도 이제는 다양한 맛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요. 바나나 맛, 딸기 맛, 인절미 맛 등 최근에도 꾸준히 새로운 맛의 초코파이가 출시되고 있어요. 저는 바나나 맛과 인절미 맛이 꽤 괜찮았던 것 같으니 혹시 아직 드셔 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 번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오늘 제가 구매한 제품은 오리온의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판매하는 디저트 초코파이예요. 우연히 마켓 컬리에 들어갔다가 발견해서 냉큼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까먹고 있었..

풀무원다논 토핑 요거트 요거톡 스타볼 리뷰

풀무원다논의 토핑 요거트, 요거톡 스타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풀무원다논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다논이라는 회사의 한국 지사예요. 다논은 우유와 유산균 및 발효유등의 낙농제품과 생수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기업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값비싼 생수인 에비앙을 판매하는 바로 그 회사예요. 이 회사가 풀무원가 합작하여 유제품을 판매하는데, 오늘 제가 구매한 제품이 바로 풀무원다논에서 판매하는 요거트입니다 ㅎㅎ 풀무원다논 요거톡 스타볼 : 1,400원 저는 가까운 CU 편의점에서 구매했지만, 아마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조금 더 싸게 구매하실 수 있을 거예요. 사실 비요뜨를 종종 먹는 편이라서 오늘도 비요뜨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신제품이라는 문구에 끌려 구매하게..

뚜레쥬르 크림 코르네 리뷰

뚜레쥬르의 크림 코르네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늘의 빵은 신제품은 아니고, 뚜레쥬르에서 정말 인기가 좋은 빵이에요. 프랜차이즈 제과점에서 1,000원대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맛이 좋아서 뚜레쥬르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매하시더라구요. 저도 말로만 듣다가 오랜만에 뚜레쥬르에 방문하게 되어 구매해보았어요 ㅎㅎ 코르네는 소라 모양의 빵, 즉 소라빵의 다른 말이라고 해요. 뚜레쥬르의 코르네는 전혀 소라처럼 생기지는 않았지만, 빵을 감아 구운 뒤 내부에 크림을 채운 빵이라 코르네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아요. 뚜레쥬르에서 판매하는 코르네는 초코 코르네와 크림 코르네가 있어요. 잠시 고민하다가 좀 더 무난할 것 같은 크림 코르네를 골랐습니다 :) 뚜레쥬르 크림 코르..

GS 25 딸기 마블링 파르페 케이크 리뷰

GS 25에서 판매 중인 딸기 마블링 파르페 케이크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요즘 GS 25 편의점에서 에서 정말 많은 디저트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조그마한 조각 케이크부터 푸딩, 마카롱까지 퀄리티는 들쭉날쭉한 것 같지만 저렴한 디저트들을 많이 출시해줘서 너무 좋네요. 오늘 제가 구매한 제품은 GS 25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디저트예요. 딸기 마블링 파르페 케이크 : 3,500원 구매하면서 편의점 디저트 치고는 조금 비싼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랜차이즈 카페나 제과점에서 작은 조각 케이크가 4,500원 정도라는 걸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지만요. 과연 3,500원이라는 가격만큼의 맛이 날지 궁금하네요. 겉 포장을 제거하자, 의외로 딸기 필링이 굉장히 많이 들어..

롯데제과 신제품 꼬깔콘 스테이크 화이타 맛 리뷰

롯데제과의 신제품, 꼬깔콘 스테이크 화이타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최근에 밖을 못 나가니 간식을 사 먹는 횟수가 부쩍 늘었네요. 어서 코로나가 끝나야 못 가본 식당들도 방문해 보는데, 계속 간식만 구매하니 새로 나오는 간식들만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제가 구매한 간식은 꼬깔콘 스테이크 화이타 맛이에요. 꼬깔콘은 얼마 전 제가 리뷰했던 롯데제과의 칸쵸와 같은 연도에 출시한 롯데제과의 제품이에요. 역시 오래된 과자라, 한 번도 안 드셔 본 분은 드물 거 같네요. 꼬깔콘 스테이크 화이타 맛 : 1,200원 (72g) 꼬깔콘은 꾸준히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했어요. 2012년 매콤달콤한 맛 이후로 허니 버터맛, 새우 마요 맛, 콘수프 맛, 버펄로 윙 맛 등 9가지..

뚜레쥬르 알알이 카라멜 마끼아또 리뷰

뚜레쥬르의 알알이 카라멜 마끼아또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알알이 카라멜 마끼아또는 2020년 10월 중순에 출시한 가을 메뉴 중 하나예요. 제품인 요즘 설탕 누룽지, 햄&치즈 누룽지 파니니, 마담 얼그레이 크림 번과 함께 출시되었는데, 이제야 먹어보게 되었어요. 뚜레쥬르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요즘 매장 수도 예전보다 적어진 것 같고, 저희 집 주변에 있던 매장도 사라져서 자주 방문할 수가 없네요 ㅜㅜ 제가 방문할 때는 아쉽게도 요즘 설탕 누룽지, 햄&치즈 누룽지 파니니는 품절 된 상태였어요. 그렇게 늦은 시간에 방문한 게 아니었는데도 품절된 걸 보면, 메뉴들이 인기가 좋은 것 같네요. 다른 메뉴들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리라 다짐했습니다ㅎㅎ 알..

빙그레 신제품 떡또아 티라미수맛 리뷰

빙그레의 떡또아 티라미수 맛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얼마 전, 롯데제과의 찰떡아이스를 리뷰하면서 거의 유일한 떡 아이스크림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어요. mleekstory.tistory.com/57 롯데제과 찰떡아이스 씨앗 호떡맛 리뷰 롯데제과의 찰떡 아이스 씨앗호떡 맛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롯데제과의 찰떡 아이스는 슈퍼마켓이나 아이스크림 할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거의 mleekstory.tistory.com 그런데 2020년 11월 말에 빙그레에서 떡또아라는 떡 아이스크림이 출시되었어요. 떡또아의 맛은 흑임자와 티라미수로 2종이 출시된 것 같아요. 빙그레에서 판매 중인 빵또아와 비슷한 느낌의 이름이라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롯데제과 신제품 까망 칸쵸 바닐라 리뷰

롯데제과의 신제품, 까망 칸쵸 바닐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칸쵸는 1983년에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정말 오래된 과자예요. 둥글둥글 귀엽게 생긴 데다가 과자의 안쪽에 초콜릿 맛이 나는 과자라서 어렸을 때 모두 한 번쯤은 드셔 보셨을 거예요. 2020년 12월, 이번 달 3일에 이 칸쵸의 신제품이 나왔어요. 출시한 지 올해로 37년 만인데, 신제품이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얼마 전에 농심에서 나온 옥수수 깡도 그렇고, 기존에 잘 팔렸던 제품들의 시리즈를 출시하는 추세인가 봐요. 까망 칸쵸 바닐라 : 2,880원 (4 봉입) 저는 롯데슈퍼에서 구매해서 2,880원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 아마 편의점에서 구매하시게 되면 이것보다는 조금 더 비쌀 것 같네요. 1 봉입짜리..

CU 신제품 서주 삼육두유 웨하스 리뷰

CU의 신제품, 서주 삼육두유 웨하스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늘도 특이한 과자를 찾던 중, CU에서 우연히 이 과자를 발견했어요. 삼육두유 웨하스는 2020년 11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현재는 CU에서만 판매 중인 과자예요. 아마 CU와 서주의 콜라보 제품이라서 CU에서만 판매 중인 것 같아요. 포장이 정말 삼육두유 느낌이 들게 생겨서 제품의 글씨를 지워도 삼육두유라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삼육두유 웨하스 : 1,800원 지난번에 CU에서 구매했던 괴상한 젤리랑 다르게, 이 제품은 국산 제품이라서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며 구매했어요. 지워지지않는젤리의충격 1,800원짜리 과자 치고 그렇게 양이 많아 보이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만 좋으면 비싼..

파리바게뜨 신메뉴 초코크림 아몬드볼 리뷰

파리바게뜨 신메뉴 초코크림 아몬드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2020년 11월 말에 파리바게뜨에서 2020년 초코 페어를 개최했어요. 지난번의 치즈 페어와 비슷하게 빵뿐만 아니라 케이크, 쿠키, 음료 등의 메뉴도 출시했어요. 하나같이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들이 듬뿍 들어있는 메뉴들인 만큼, 하나쯤은 꼭 사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ㅎㅎ 이번 제품들 중에 제 시선을 끈 메뉴가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초코 퐁당 뺑 오 쇼콜라와 초코크림 아몬드 볼이었어요. 이 두 제품의 초코 함량이 가장 높아 보여서 초코 페어라는 테마에 가장 잘 맞는 메뉴들로 보였거든요. 저는 잠시의 고민 끝에 초코크림 아몬드볼을 선택했어요. 뺑 오 쇼콜라도 굉장히 맛있어 보였지만, 가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