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미소의 런치 오마카세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랜만에 오마카세 리뷰네요 ㅎㅎ 최근에 코로나가 심해져서 방문하지 않다가 새로운 스시야를 다녀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한 곳이에요. 스시미소는 여의도에 있는데, 이제 오픈한 지 1년 정도 된 스시야라고 하네요. 스시미소 런치 오마카세 : 38,000원 스시미소는 지하에 있는 스시야였어요. 9~10명 정도면 다 차는 크기의 스시야로, 제가 방문했던 다른 스시야들보다 작았어요. 일행 별로 투명한 칸막이가 마련되어있었고, 자리마다 손 소독제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스시미소의 첫 메뉴는 차완무시와 사시미예요. 차완무시는 제가 먹어봤던 차완무시 중에 가장 묽은 느낌의 차완무시였는데, 안에 다진 목이버섯과 백골뱅이가 들어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