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리뷰

이디야 커피 신메뉴 딸기 복숭아 요거트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정말 오래간만의 음료 리뷰인 것 같네요! 최근에 코로나로 카페에 제한이 생겨 아예 가지 않았는데, 오늘은 우연히 이디야를 지나가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매년 이맘때쯤에는 프랜차이즈 카페들마다 항상 계절 음료로 딸기가 들어간 음료들이 출시되는데, 이번에 이디야에서는 딸기 겨울철 음료로 3종을 2021년 1월에 출시했어요. 워터 젤리가 들어있는 말랑말랑 딸기 에이드, 딸기 라떼, 딸기 복숭아 요거트 플랫치노로 전부 다 딸기가 들어간 제품들이에요. 지난번에 출시했던 딸기 음료가 반응이 좋아 이번에는 조금 더 일찍 출시했다는데, 이번에도 과연 맛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딸기 복숭아 요거트 플랫치노 : 4,500 ..

삼양의 흑당 짱구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짱구는 삼양에서 1973년에 출시한 과자예요. 제 나이보다도 오래전에 나온 과자라 저도 어렸을 때 꼬깔꼰처럼 손에 끼워가며 한 알 한 알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과자인데, 왜인지 커서는 잘 먹지 않게 되었네요. 그런데 문득 슈퍼에 들렀다가 이 흑당 짱구가 보여 구매하게 되었어요. 짱구가 워낙 오래된 과자니 만큼 오리지널 외에 다른 맛이 몇 번 나왔던 것 같은데, 저는 한 번도 먹어보질 못했네요. 흑당 짱구 : 1,300원 (115g 제품) 저는 늦게 발견했지만, 흑당 짱구는 작년 6월에 나온 제품이에요. 신제품이라고 하기에는 나온 지 좀 오래된 것 같네요. 그래도 분명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으실 거 같아 참고가 될까 하여 리뷰를 ..

오복수산 한남점의 카이센동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복수산은 서울에 있는 카이센동(해산물 덮밥) 전문점이에요. 저는 지인과 함께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서울에 몇몇 지점이 있는 걸 보니 인기가 좋은 가게인가 봐요. 제가 방문한 지점은 한강진 역에서 가까운 한남점인데, 지점들마다 메뉴나 가격 차이도 있는 것 같네요. 제가 방문한 오복수산 한남점은 카이센동이 주 메뉴였어요. 계절메뉴로는 방어동이 있었고, 제가 올린 메뉴들은 항상 판매 중인 메뉴 같아요. 메뉴가 많은 편이 아닌데도 제가 해산물을 워낙 좋아하니 고민이 되더라구요 ㅎㅎ 生 마구로 쯔께동과 마구로 사케 이쿠라동 사이에서 행복하게 고민하다가 결국 마구로 사케 이쿠라동을 주문했어요. 지인은 연어를 좋아해서 사케 ..

오설록 제주 녹차 치즈케이크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을 못 만나다 보니 선물을 주고받을 일이 있을 때 카카오톡을 이용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제가 직접 구매한 게 아니라 선물로 받은 케이크에요. 기프티콘을 선물 받은 적은 많은데 직접 배달이 오는 케이크를 선물 받은 건 처음인 것 같네요 ㅎㅎ 오설록 제주 녹차 치즈케이크 : 29,900원 (카카오톡 선물하기) 오설록은 한 번쯤은 보셨을 아모레 퍼시픽의 차 브랜드에요. 저는 오설록을 항상 차 제품만 봐서 이런 치즈케이크를 판매하는 줄은 몰랐어요. 카카오톡에서 배송지를 입력하니 3일 정도만에 도착한 것 같네요. 3일동안 배달 오는 케이크라 혹시 상하지 않을까 했는데, 드라이 아이스와 함께 냉동 상..

브롤스타즈 신캐릭 에드거 리뷰입니다. 에드거는 바이런과 함께 2020년 12월에 출시한 브롤러예요. 2020년 12월 19일부터 2021년 1월 7일까지 무료로 얻을 수 있던 브롤러였지만, 이제는 상자와 상점에서만 얻을 수 있어요. 저도 무료로 얻어놓긴 했었는데 브롤스타즈를 예전만큼 열심히 하지 않으니 신캐릭터 리뷰를 이렇게 늦게 하게 되네요 ㅎㅎ 사실 리뷰가 아니라 공략으로 써볼까 했지만, 공략은 역시 스타파워와 가젯이 전부 다 나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간단하게 리뷰를 적기로 했어요. 에드거는 쉘리 그런브롤러가있었나 를 제외하면 상점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었던 유일한 브롤런데, 조작 난이도가 낮고 성능도 우수한 편이라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네요. 출시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우수한 성능 탓에 ..

라코지 스테이 서울의 주니어 스위트룸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라코지 스테이 서울은 중랑역과 상봉역 사이에 있는 호텔이에요. 갑작스러운 연휴가 생겨서 호캉스를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작년도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호캉스를 원 없이 가보게 되네요 ㅎㅎ 지난번에 방문했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숙소 안에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호텔이에요 :) 제가 예약한 방은 주니어 스위트룸이에요. 아무래도 호캉스는 역시 넓직하게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예약했어요 ㅎㅎ 라코지 스테이 주니어 스위트룸 : 128,000원 (주말) 저는 네이버에서 예약했는데, 최저가는 아닐 수도 있으니 꼭 신중하게 알아보시기 바라요. 이번에 방문한 ..

로투스의 신제품, 샌드 바닐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로투스만큼 커피에 잘 어울리는 과자가 또 있을까요? 저에게 로투스는 포장지를 한 번 뜯으면 정말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과자라 오히려 잘 구매하지 않게 되는 과자예요. 이런아이러니한 오늘은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이 로투스 신제품을 발견했어요. 로투스를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의 고민도 없이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버렸습니다. 로투스 신제품 샌드 바닐라 : 2,890 (150g 제품, 홈플러스 구매) 항상 적는 말이지만 제가 구매한 곳이 최저가는 아닐 테니 구매하시게 된다면 꼭 신중하게 알아보고 구매하시길 바라요. 예전에도 로투스 샌드를 한 번 본 것 같긴 한데, 오늘 제가 구매한 제품은 2021년 1월에 출시..

버거킹의 신메뉴 스태커 4 와퍼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버거를 즐겨 드시는 분이라면 최근에 이 햄버거를 한 번쯤은 보셨을 것 같아요. 오늘 리뷰할 햄버거는 2021년 1월 버거킹에서 출시한 스태커 와퍼예요. 직화 방식으로 구워진 순쇠고기 패티의 햄버거인데, 취향에 따라 패티를 최대 4개까지 넣을 수가 있어요. 단품을 기준으로 패티가 한 장에 2,000원씩 차이가 나요. 스태커 2, 3, 4중에 고민하다가 광고에서 나온 스태커 4의 비주얼이 너무 인상적이라 스태커 4를 주문했어요 ㅎㅎ 역시 기왕 먹을 거 가장 큰 걸 먹어봐야겠죠? 스태커 4 : 12,500원 / 15,600원 (단품 / 세트) 단품으로 10,000원이 넘는 햄버거는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아요...

오리온의 신제품, 해피 베리 쇼콜라 초코파이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한달쯤 전에 제가 오리온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리뷰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리뷰했던 제품은 초코파이 하우스에서 출시한 제품이었는데, 오늘 구매한 제품은 초코파이 情에서 2020년 12월에 출시한 한정판 제품이에요. 한정판이긴 해도 아직은 슈퍼나 편의점에서 흔히 보이더라구요. 지난 몇 년 동안 초코파이 情 한정판을 출시했었는데, 저는 매번 열심히 사 먹었답니다 :) 해피 베리 쇼콜라 초코파이 : 4,600원 (롯데 ON몰, 12개입)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가 구매한 곳이 최저가가 아닐 수도 있으니 꼭 신중하게 알아보고 구매하시길 바라요. 겨울 시즌에 출시한 한정 제품답게 빨간색 포장이네요. 초코파이를 ..

피자헛의 갈릭 버터 쉬림프 피자 리뷰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을 고민하던 중 피자를 먹은 지 조금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피자를 주문하게 되었어요. 저는 피자는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다 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피자헛은 정말 오랫동안 먹지 않았더라구요. 예전보다 매장 수가 많이 줄기도 했고, 피자헛의 피자 페스티벌을 코로나 때문에 이용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늘의 피자는 피자헛에서 주문하기로 결심했어요. 갈릭 버터 쉬림프 치즈크러스트 : 28,720원 (L 사이즈) 피자헛의 피자를 오랜만에 보니 굉장히 듬직하더라구요. 피자헛의 피자들은 다른 피자 브랜드의 피자들에 비해 도우가 두툼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피자는 그렇게까지 두툼하지는 않더라구..